마돈나가 숀펜에게 '재결합' 공약을 걸었다

2016-12-04     강병진

가수 마돈나와 배우 숀펜은 지난 1985년 결혼했었다. 그로부터 4년 후에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지난 12월 3일, 마돈나가 숀펜에게 ‘재혼 공약’을 걸었다.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미국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장에 있었다. 이날 마돈나는 아프리카 말라위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크리스 록, 제임스 코든, 커트니 러브등 다른 셀러브리티도 있었다고 한다.

“????"Does this remind you of anything?.....And I'm still in love with you..." - #Madonna last night @ArtBasel Miami with Sean Penn (Dec-2-2016) ???? #madonna #seanpenn #artbaselmiami #FaenaForum #madonnafans #madonnafamily #marriage #auction #americanicon #tearsofaclown #Repost from @madonnabible

2016 12월 3 오전 5:45 PST

“우리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 사자자리 태생의 두 사람을 또 다른 사자자리 (태생의 사진작가) 허브 리츠(Herb Ritts)가 찍었던 사진”

숀펜의 생일은 8월 17일, 마돈나의 생일은 8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