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윤창중 선생이 촛불 시위를 '유대인 학살한 나치'에 비유했다

2016-12-03     박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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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에 따르면 윤창중 전 대변인은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앞 보수단체의 집회에 참석했다.

'윤창중의 칼럼 세상'에 이번 시위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특히 이 글에서 '탄핵에 급 시동을 걸고 여기에 동조하는 대한민국이 과연 제정신인가 싶다'며 탄핵에 동조하는 세력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비유했다.

주장했다.

아래는 믿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캡처한 그의 블로그 내용이다.

당시 미국 경찰의 사건 보고서에 움켜쥐었다('grab')는 단어가 등장해, 이후 윤 전 대변인에게 '윤그랩' 또는 '그랩 윤창중 선생' 등의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