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물들의 수면 자세는 조금 특별하다(화보)

2016-12-01     박수진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다양한 수면 자세로 반려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가운데, 일상적으로 특이한 수면 자세를 갖고 있는 동물들이 있어 소개한다.

이 기린들은 일단 앉아서 잔다.

홍학은 한 다리로 선 채로 잔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이런 자세로 발견되기도 한다.

해마다. 꼬리를 적당한 곳에 감아 몸을 고정하고 '비활성 휴면 상태'에 들어간다.

불침번을 서는 습성으로 유명한 미어캣이 잠들었을 때의 자세는 그리 특이하지 않다. 다만 조는 모습이 특별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