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측 "이세영, 반성의 시간 갖겠다고.." 3일부터 잠정하차[공식입장]

2016-12-01     김태우

tvN 측은 1일 OSEN에 "이세영과 충분한 대화 끝에 본인이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세영은 3일 방송부터 당분간 빠진다.

뭇매를 맞았다. 성추행 논란으로까지 번졌고 뿔난 팬들은 그를 신고해 마포경찰서가 수사 입장을 낸 상황이다.

자필 글을 올렸다. 'SNL 코리아' 제작진 역시 "이세영 개인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도록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지 못한 점,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이라는 공적인 공간에 노출한 점 등 가장 큰 책임은 저희 SNL 제작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