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아이가 엄마의 결혼반지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다(동영상)

2016-11-28     김태우

데일리 닷에 의하면 토미는 최근 짝사랑하는 밀리에게 고백을 하고 싶었고, 다른 애들이나 주는 반지사탕 *따위는* 선물하고 싶지 않았다. 이에 그는 엄마의 결혼반지를 몰래 훔쳐 밀리에게 건넸다. 프러포즈 받은 밀리는 이 소식을 부모님께 알렸고, 밀리의 부모는 상상도 못 한 토미의 선물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h/t Daily 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