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을 실수로 저녁 식사에 초대한 할머니가 약속을 지키다(동영상)

2016-11-26     김태우

허프포스트는 지난 17일 틀린 번호로 문자를 보내 모르는 사람을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에 초대한 한 할머니를 소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4일(현지시각), 덴치와 힌튼이 마침내 만났다!

ABC 15에 "할머니를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집에 환영해 주셨어요. 그건 완다 할머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보여주죠. 정말 감사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h/t ABC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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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실수로 모르는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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