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촛불을 들기 전에 '니나 시몬'의 인터뷰를 올렸다

2016-11-20     박세회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지난 주말의 열기를 좀 더 오래 지속게 한 바 있다.

몇 개의 포스팅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제가 속한 시대와 상황을 반영하기로 선택했어요. 그건 제 의무입니다."

"제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 모든 게 모든 날이 중요한 이 시기에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흑백의 모든 젊은이가 이걸 알아야 해요. 우리가 이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이 나라는 지어지지 않을 겁니다."

"시대를 반영하지 않고 어떻게 아티스트가 되겠어요?"

#ninasimone #netflix

2016 11월 16 오전 7:28 PST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아인은 자신이 이끄는 예술인들의 모임인 '스튜디오 콘트리트' 회원들과 함께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집회 현장 한가운데 앉아 "박근혜 대통령 하야"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