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 문래동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한 굿판이 벌어졌다

2016-11-12     김수빈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의 집회로 이어지고 있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문래공원에는 오전에 굿판이 열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한 천도제(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굿)이었다.

이래저래 부녀 대통령이 모두 무속, 굿과 연관이 많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