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바라보는 한국 정당들의 논평

2016-11-09     강병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 됐다. 그의 당선으로 한미관계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변화가 올 조짐이다. 한국의 각 정당들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바라보았다.

-새누리당-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연합뉴스’ 보도)

- 더불어민주당 -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연합뉴스’ 보도)

- 국민의당-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연합뉴스’ 보도)

- 정의당-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연합뉴스’ 보도)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정부는 트럼프 후보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제45대 미 합중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부는 트럼프 후보 당선을 계기로 미국의 차기 행정부와도 한미 동맹 관계의 가일층 심화, 발전을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번영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