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마크 "레이건대통령, 점성술사 조언으로 국정 운영"

2016-11-08     박수진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대통령의 측근 비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크는 "레이건 대통령이 킬러에게 암살 당할 뻔 했는데, 그때 부상만 입었다. 그 뒤 부인 낸시가 친구인 점성술사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고, 점점 그 점성술사가 정책에 관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외도 마크는 닉슨, 빌클린턴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