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는 우리와 똑같이 마트에서 장을 본다(동영상)

2015-05-02     곽상아 기자

이것은 바로 독일 현직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61)이 베를린의 한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모습.

일반인들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다.

마켓 직원인 헬가 마쿠아스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총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한다.

일반 시민과 별다를 게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일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그녀는 아주 친근하지요."

조선일보 기자에게 아래와 같이 말했다.

당신이나 나와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한국에 사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