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11일 첫 방송 확정...'듀엣'·'정글'·'삼시세끼'와 경쟁

2016-11-01     박수진

오는 11일 '팬텀싱어'가 안방을 찾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MBC '듀엣가요제', SBS '정글의 법칙', tvN '삼시세끼-어촌편3'와 같은 시간대다.

'팬텀싱어'의 연출을 맡은 김형중 PD는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이 많이 참석해주어, 녹화를 진행하면서 깊이 감동했다"며, "기존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고, 뛰어난 인재들을 소개하며 음악 프로그램이 줄 수 있는 감동과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텀싱어'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