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23년 전 한 소름 돋는 예언(사진)

2016-10-26     김태우

시카고 컵스가 기적적으로 71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컵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무려 23년 전에 예언한 남자가 있다고 한다. 트위터 유저 토마스 J 데일은 엄마의 1993년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살펴보다 한 남자의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데일이 보던 남자의 이름은 '토마스 리'로, 사진 밑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시카고 컵스. 2016 월드 챔피언. 여기서 가장 먼저 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시라.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