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엄정화는 많은 비난을 들었고, 그 이유는 아주 이상했다 (영상)

2016-10-20     김현유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당시 이 공연은 유독 화제가 됐는데, 'tvN 10 어워즈'와는 달리 부정적인 이유였다. 다른 것이 아닌, 엄정화의 무대의상 때문이었다.

이 날 엄정화는 개국 축하 공연과 동시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첫 번째 곡인 '초대'를 부르고 난 뒤 엄정화는 타이틀곡인 'Come 2 Me'를 부르며 두 번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 날의 의상은 당시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다.

엄정화의 30대의 나이를 생각할 때 너무 과도한 노출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 '보기에 민망했다', '배우로서의 엄정화를 생각할 때 실망했다'는 의견들이었다.

2006. 10. 10.)

- OSEN (2006. 10. 10.)

불과 3년이 지난 2009년, 레이디 가가가 내한 공연을 진행했을 때의 의상이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당시 엄정화의 의상만큼 짧아진 걸그룹들의 의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엄정화는 20일 OSEN에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