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지만, 지금 또 봐도 무서운 빈티지 호러영화 7편
2016-10-06 김태성
할로윈을 맞아 어릴 때 본 어느 영화가 지금까지도 악몽처럼 기억되는지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질문했다. 아래의 무시무시한 트레일러들은 불 켜놓고 보는 게 좋을 거다.
1. 죠스 - 1975년
"그 영화를 본 이후, 10대 20대까지 바다에 거의 들어가질 못했다." - 셸리 에믈링
둥. 둥. 둥. 둥. 둥. 둥.
2. 캐리 - 1976년
프롬(prom) 여왕은 절대 놀리면 안 된다.
3. 엑소시스트 - 1973년
"이 영화를 9살쯤에 TV에서 봤는데, 너무 어린 나이였다! 그 이후로 난 약간만 낮게 나는 새도 무섭다." - 안드레아 신들러
5. 로즈마리 베이비 - 1968년
6. 폴터가이스트 - 1982년
"그 어떤 영화보다 더 끔찍했다." - 톰 스패로
허핑턴포스트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