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플러스사이즈 공주도 만들어 달라'며 항의한 이 여성은 좀 멋지다(동영상)

2016-10-03     김태우

다양한 인종의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이 패션 블로거는 디즈니에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촉구하고 있다.

로이 레인은 코스모폴리탄의 비디오서 디즈니에 '플러스사이즈 공주'를 만들어달라고 항의한 이유를 밝혔다.

'우르술라'로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레인은 디즈니에 '플러스사이즈 공주'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나섰다.

1990년과 2005년 사이에 개봉한 최고 수익의 어린이 영화 속 성별 묘사를 분석한 2008년 연구에 따르면, 이들 영화 속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보다 마르게 그려진 상황은 3배 더 많았다.

남가주 대학교의 스테이시 스미스는 "영화 속 여성 캐릭터 중 25%가 얇은 허리를 가졌으며, 자궁이나 다른 장기를 위한 자리는 없는 것처럼 그려졌다."고 전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Fashion Vlogger Loey Lane Calls On Disney To Create A Plus-Size Prince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