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브란젤리나, 피트 방문권-상담치료 동의.."엄마 옆에서"

2016-10-01     박수진
ⓒShutterstock / Smailhodzic

피플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는 LA 아동·가족국(DCFS)의 결정에 따라 카운셀링과 방문이 포함된 결정에 합의했다.

여섯 자녀들인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과 녹스는 현재 LA의 자택에서 졸리와 머물고 있다. 피트는 아이들을 방문할 수 있다. 그리고 치료사가 방문 당시 피트와 함께 대동하는 것에 동의했다. 한 측근은 "아이들은 엄마 옆에서 안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피트는 졸리로부터 '아동 학대'로 고소당했다. 피트 측은 매덕스에게 소리는 질렀으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혼협상이 진행 중으로 양육권과 방문권, 생활비와 재정 지원, 재산 분할 등이 쟁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