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울 종로 하늘에서 떨어진 종이 4000장의 정체(사진 4)

2016-10-01     곽상아 기자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시도를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내용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을 담은 전단이 30일 저녁 서울 종로구청입구 사거리 르메이에르종로타운에서 뿌려져 시민들이 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곳이다. 이 전단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