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고양이를 위해 정말 사랑스러운 팬케이크를 만든 남자 (사진)

2016-09-30     김현유

미국 아이오와에 살고 있는 켄지 존스도 그랬다. 잠시 다른 도시로 떠나 있어야 했던 존스는 남자친구 체이스 스타우트에게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 '미스터 윌슨'를 잘 돌봐줄 것을 당부하고 떠났다. 미스터 윌슨은 지난 4일 입양됐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노력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이런 남자 잡아.

한편 미스터 윌슨은 이 커플이 키우는 개인 휴이와도 매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h/t 버즈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