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끝없이 점프하는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고, 꽤 중독적이다

2016-09-19     김태우

'즈럼프'(Jrump)가 출시됐다.

게임 제작자 중 한 명인 톰 벨라미는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트럼프가 미국-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세워 미국의 모든 문제를 없애겠다고 말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다"며, 이 게임을 "최소한의 잠"만 자며 12주 만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벨라미는 이어 "트럼프는 작고, 날렵한 손가락이 있어 이 게임을 분명 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게임은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꽤나 중독성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Huff Pos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