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로 재판 중인 최군이 '군대 가라'는 행인에게 보인 반응(영상)

2016-09-20     박세회

지난 18일 최군의 아프리카티비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서교동 인근 길거리를 걸어가며 방송을 진행하던 최군에게 한 행인이 '군대 가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마음 같아서는 그렇다'고 강조했다.

*****아래 영상에는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언행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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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경제에 따르면 최군은 신체검사 1급을 판정받고 2007년 육군 보충대에 입영했지만 정신치료 필요성의 이유로 4일만에 귀가조치됐다. 이어 2014년 다시 이루어진 신체검사에서 3급 판정을 다시 받았지만 이를 취소해 달라는 ‘현역병 입영 취소 처분’ 소송을 내 승소 했다.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항소심의 첫 공판이 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