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서 리즐 본 트랩 연기한 차미안 카, 향년 73세로 별세하다
2016-09-19 김태우
BBC에 의하면 카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희귀 형태의 치매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차미안 카 (맨 오른쪽)
가디언지에 따르면 카는 배우 활동을 마친 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시작해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을 고객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t is with infinite sadness that I share the tragic news that the precious & exquisite Charmian Carr , beautiful Liesl , has passed away .
September 18, 2016
h/t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