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는다...자살예방 공로 인정

2016-09-08     강병진

MBC '무한도전' 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지난 3월 5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편에서 자살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유재석 등 멤버들이 자살예방 홍보 영상을 재능기부로 제작해 대중들로 하여금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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