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셰프 '박리혜'씨의 이야기

2016-09-06     박세회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박찬호의 아내이자 스페셜 셰프 박리혜 셰프를 소개한다"며 "냉부해 사상 첫 남녀 셰프의 대결을 시작한다"고 외쳤다.

'풍문으로 들었소'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고 "아버지가 박찬호를 지칭하며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속 재산의 규모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아버지의 발언 역시 1차 출처를 찾을 수 없었다.

중앙일보 일본판에 따르면 박리혜 씨는 재일 교포 2세로 조치대학 문학 학사를 마치고 미국의 유명 요리학교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으며 이후 요리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2011~2012년에는 올리브 TV의 '홈메이드 쿡'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