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도에 규모 6.7 여진 발생했다

2015-04-26     곽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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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발생 다음날인 26일 수도 카트만두에서 규모 6.7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진원지의 깊이는 약 10㎞로 주변 약 50㎞ 반경 안에서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USGS는 덧붙였다.

또한 전날 대규모 눈사태가 발생해 17명이 숨진 에베레스트 산 인근에서 다시 눈사태가 일어났다고 산악인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