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했던 악당 역 배우의 근황은 놀랍다 (사진)

2016-08-25     김현유

현재 20대인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 번쯤은 '지구용사 벡터맨'을 보고 손에 땀을 쥐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 이 프로그램은 20대들에게는 최고의 한국판 히어로 드라마였을 것이다.

지난 24일 에펨코리아의 유저 까치울역은 '예쁜 한의사 아줌마의 과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의학, 건강 방송 등에 자주 출연한 한의사 박미경 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박미경 씨의 과거가 공개됐다.

한편 박미경 씨 외에도 당시 '벡터맨'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화두에 올랐다. 이들 중 대부분이 지금은 널리 알려진 친숙한 배우들이었기 때문. 1기에서 벡터맨 '이글' 역을 맡았던 배우는 기태영, 2기에서의 '이글'은 김성수였다. 또 2기에서 악당 '라디아'를 맡았던 이는 배우 엄지원이었다.

'벡터맨 이글'로 열연한 배우 기태영.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