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4개국어 능통, 18권 집필"
2016-08-16 김현유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국 대표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그는 이어 각국 정상들과 그 나라 말로 대화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책도 18권 썼다.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니 그 나라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내가 쓴 책들도 거의 그와 관련된 책들이다"고 세계사에 능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