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굿와이프'로 데뷔 후 처음 좋은 댓글 생겨"

2016-07-28     박수진

나나는 28일 오전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을 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좋은 댓글을 본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양성애자 설정에 대해서도 "부담감보다는 굉장히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에 더욱 김단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