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이 부족한 아이들을 돕는 아주 간단한 방법

2016-07-22     구세라
ⓒgettyimages/이매진스

잡코리아의 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괜스레 짜증과 화가 늘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도 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게다가 커피와 탄산음료, 술이 ‘물'을 대신하고 있다면 당신의 몸은 물이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 방법을 고민하는 동안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의 숫자는 하루에만 1,000명에 달한다.

UNICEF와 WHO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은 깨끗한 물을 구하지 못해 더러운 물을 마신다.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하루에 필요한 물을 길어오는 건 대부분 여성과 어린아이들이고, 이 아이들은 교육을 받지도 못한 채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시간을 걷고, 또 걸어야만 한다.

배우 멧데이먼은 직접 ‘Water.org’라는 단체를 만들어 아이들을 돕고 있는데, 이런 NGO 단체를 알아보고 후원하는 것도 당연히 권할 만한 일이다. 공정무역 커피의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Three Avocados와 국내의 비프렌드마켓과 같은 착한 소비를 통해 아이들을 도울 수도 있다.

스파클링 라이프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ㅡ 리필미 보틀을 사용한다. 라네즈 리필미 보틀로 피부 수분도, 환경도, 삶도 리필! "채우다"라는 의미의 수화인 리필미 액션으로 인증완료ㅡ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에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배우 황승언 @hwangseungun 친동생 송수림 @thdtnfla 함께합시다ㅡ #라네즈 #리필미 #Laneige #Refillme #리필미캠페인 #리필미보틀

2016 7월 15 오전 12:02 PDT

수분을 채우고 생기 있는 삶을 가꾸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다. 환경과 나, 그리고 삶을 ‘리필’하는 간단한 방법들을 기억하자. 라네즈는 전 세계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식수 지원사업과 보건 위생 사업을 진행하는 NGO 단체들과 함께 해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리필미 캠페인’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채우는 당신을 다시 한 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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