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를 너무 하고 싶었던 싱가포르의 한 학생이 한 일(사진)
2016-07-19 김태우
35개국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포켓몬 고가 정식 출시되지 않은 나라의 국민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마더십'(Mothership)은 싱가포르 대학생 누룰 샤피콰가 싱가포르에서는 포켓몬 고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스냅챗에 실제로 포켓몬 고를 플레이하는 것처럼 그림을 그려 공유했는데, 완벽한 그림은 아니지만 그녀의 포켓몬 사랑만은 확연히 드러난다.
#PokemonGOpic.twitter.com/w4hulCigQI
July 11, 2016
포켓몬 고를 정말 하고 싶지만,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았을 때...
매셔블에 의하면 샤피콰는 식품과학과 영양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취미로 만화 그리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