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가 '과학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다

2016-07-18     김태성

과학적으로는 배우 앰버 허드가 가장 아름답다는 주장이 있다.

영국의 성형외과 의사인 줄리언 드실바는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미의 평가 수단인 소위 말하는 '골든 비율(Golden Ratio)'을 적용해 셀러브리티들의 아름다움을 측정했다. 눈 크기와 눈 간격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미적 점수를 매긴 것이다.

조니 뎁의 전 처인 앰버 허드의 '완벽 확률'이 가장 높았다. 킴 카다시안이 바로 그 뒤를 이었다.

1. 앰버 허드 (91.85%)

3. 케이트 모스 (91.06%)

5. 켄달 제너 (90.18%)

7. 스칼렛 요한슨 (89.82%)

9. 마릴린 먼로 (89.41%)

부분별로는 리한나의 얼굴형이 가장 완벽함에 가깝고 모델 케이트 모스의 이마가 만점이었다. 또 킴 카다시안이 가장 탁월한 눈썹, 스칼렛 요한슨이 가장 아름다운 눈, 앰버 허드는 완벽한 코, 그리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가장 매력적인 입술을 가졌다고 드실바 박사는 평가했다.

InsideEdition이 드실바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부분들을 혼합해 만든 얼굴이다.

 

허핑턴포스트CA의 'Amber Heard Is The Most 'Scientifically Beautiful' Woman In The Worl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