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어려운 중학생을 위해 교복비를 기부했다

2016-07-13     강병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버지 고향의 어려운 중학생을 위해 교복비를 기부했다.

보성은 수지의 아버지 배완영씨의 고향이다.

이날 아버지 배씨가 보성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 수지를 대신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지는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