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가 미국의 거리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은 이유(영상)

2016-07-12     박세회

포켓몬 고는 아래 영상처럼 휴대전화 화면을 보며 걸어가다 보면 특정 위치에 포켓몬이 앉아 있는데, 그걸 잡는 게임이다. 아래 영상은 허핑턴포스트의 한 에디터가 편집장의 도움으로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는 꼬부기를 잡는 장면이다. (미국 계정으로 앱을 깔면 한 마리를 잡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켓몬 고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규제 때문에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대로 쓸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니앤틱이 2012년 내놓은 첩보 게임 '인그레스'(Ingress)도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즐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