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이 개그우먼에게 드레스를 협찬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디자이너가 나섰다(사진)

2016-07-12     김태우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존스는 지난 29일 트위터에 "어떤 디자이너도 제 영화 시사회 때 입을 드레스를 협찬해주려 하지 않는다니 참 웃기지 않나요? 흠, 그건 곧 바뀔 거에요. 그리고 전 모든 걸 기억하죠."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존스는 결국 시리아노가 만든 완벽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시사회에 나타났다. 아래는 시사회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이다.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