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렸고, 연세대 도서관은 ‘연터파크'가 됐다(동영상)

2016-07-01     강병진

7월 1일, ‘한겨레’는 1일 오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옛 중앙도서관 지하가 침수돼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갑자기 집중호우가 오다 보니 배수로가 넘쳐서 침수됐다"며 "중앙도서관에서 이전엔 비슷한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