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죽여버려" 막말 윤상현과 김무성이 다시 만났다

2016-06-23     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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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XX. (비박계) 다 죽여. 그래서 전화했어." (채널A 3월8일)

이랬던 두 사람이 107일 만에 만난 자리에서는 나름 훈훈하게 웃으며 만났다. 그러나 서로 주고받은 말들은 그리 간단하지만 않았다.

“(윤 의원이) 여기 주인이냐? 하하.”(김 전 대표)

앙금이 남아있는 김 전 대표로서는 윤 의원의 "환영한다"는 말도 고깝게 들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