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처음으로 들은 아기(동영상)

2015-04-19     박수진

지난 3월, 생후 9주가 된 일라이저가 처음으로 보청기를 사용했다.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일라이저는 눈을 깜빡이고, 미소를 짓고, 직접 자기 목소리를 내어보는 것으로 반응한다.

미네소타 어린이 병원 블로그에 이날에 대해 이렇게 썼다. "울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애썼다. 아이가 내가 우는 모습을 보지 않도록. 눈물을 터트리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계속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