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신호등의 그림이 바뀌었다(사진)
2016-06-21 김태우
매셔블에 따르면 트라팔가 광장의 횡단보도 50여 개에 설치된 신호등이 동성 커플이 손을 잡고 있는 실루엣으로 변경됐는데, 이는 25일 열릴 '런던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신호등 속 그림은 작년 제 60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빈에 설치됐던 LGBT 신호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iemens_Traffic who installed these new diversity traffic signals for free #nofilter#lovewins@TfLLGBTpic.twitter.com/yVX0yKOOwD
20 June 2016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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