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논스톱4'가 말한 청년실업률을 현재와 비교했다

2016-06-16 김현유

논스톱4'는 대학교 내의 밴드 동아리를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성장담을 그렸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큰 인기를 끈 만큼 다양한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조용히 좀 하세요 조용히 좀!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 이 때..."

"논스톱 앤디 유행어 청년실업 40만, 지금은... 그때가 행복했던 거였나?"

중앙일보에 따르면 5월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999년 이후 5월 기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43만 3천 명에 달한다. 이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4만2천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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