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테러로 죽은 게이 커플의 합동 장례식이 열린다

2016-06-15     김도훈
ⓒPhoto courtesy Aryam Guerrero

그들이 원하던 결혼식 대신, 후안 라몬 구에레로와 크리스포터 '드류' 레이노넨은 공동 장례식을 통해 영원히 함께 기억될 예정이다.

타임 매거진에 커플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작별 인사를 할 때 나란히 누워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 매거진에 "내 아들도 그걸 원했을 것"이라며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눈물을 흘렸다.

Juan Guerrero(@juang0628)님이 게시한 사진님,

허핑턴포스트US의 Family Members Plan Joint Funeral For ‘Soulmate’ Couple Killed In Orlando Massacr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