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전해주는 간단한 건강 습관 6가지

2016-06-13     김현유

과연 의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을까? 의사들이 밝힌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내는 건강관리법'을 공개한다.

1. 운동을 운동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식품 브랜드 연구소의 책임자 브라이언 완싱크 박사는 흥미로운 실험 한 가지를 소개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1마일(약 1.6 킬로미터)을 걷도록 시켰는데, 한 그룹에게는 "이건 운동이다"라고 말했고 또 한 그룹에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정말 전망을 즐겼다고 생각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디저트 섭취가 35%가량 낮았다.

2.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다.

3. 비타민 C로 피부 관리를 한다.

주디스 헤르만 의사는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비타민 C가 들어간 로션을 얼굴에 사용하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손상된 피부의 산화를 방지한다. 그는 비타민 C를 10%정도 포함한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전하며 반드시 컬러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4. 명상을 한다.

산 제이 굽타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이 말에서 흐르는 물이나 해변처럼, 평온한 이미지가 많이 연상이 됐습니다. 지금은 최대 15분 정도 명상을 할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5. 야채를 잘 먹는다.

건강과 음식 섭취 연구소'를 설립한 토레시 맨 박사가 야채 부족을 해결한 방법이다.

6. 수면을 최우선한다.

타라 날라 의사는 잠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그는 "6~7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할 경우 심장 마비 등 심장 문제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라며 "저도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 지 알아요. 그래도 숙면을 위해서라면 운동을 게을리하게 돼도 괜찮아요. 최소 7시간은 자야 하니까요"라고 말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6 Best Things You Can Do For Your Bod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