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발명가가 전기가 필요 없는 에어컨을 만들었다(동영상)

2016-06-10     김태우

매셔블에 의하면 아쉬스 폴은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에어컨을 제작했다. 방글라데시의 저소득층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양철 헛간에 거주하는데, 이 헛간은 여름에 내부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간다.

Mic에 따르면 아쉬스 폴의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그레이 그룹'과 '그라민 인텔 소셜 비즈니스'의 도움으로 이미 전국 2만5천 가정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