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로 지은 파리의 유토피아에는 노인들이 산다(화보)

2016-06-01     김도훈

로랑 크로넨탈은 ‘Souvenir d’un Futur 미래의 기억’이라는 연작을 만들었다. 과거와 미래를 섞어 세대간의 선명한 분절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스페인 출신의 전설적인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지은 파리 시내에 지은 이 당대의 포스트모던 건축물들은 한때 미래의 도시로 받아들여졌다. 지금은 노인들과 노동자 계층만이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 속을 채우고 있다.

노인들의 회복력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로넨탈의 홈페이지와 아래에서 놀라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사진들은 옆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US의 Haunting Photo Series Features Paris’ Forgotten Generati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