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가 7년 만에 'Creep'을 라이브로 부르다(영상)

2016-05-25     박수진

NME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라디오헤드가 1993년을 휩쓴 이 대히트곡이 밴드에게 오랫동안 껄끄러운 곡이었으며, 톰 요크가 이 곡을 두고 '쓰레기(crap)'라고도 표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롤링스톤스에 따르면 이 곡을 마지막으로 공연한 것은 2009년 3월이다.

앙코르 순서에서 익숙한 두 곡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이 환호하는 모습은 아래에서 보자. 첫 번째가 'No Surprises', 아래가 'Creep'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