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료'는 지난해부터 연애 중이었다

2016-05-06     강병진

일본 배우 ‘카세 료’가 동료 배우와 교제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그의 연인은 드라마 ‘SPEC’에 함께 출연한 배우 토다 에리카다.

일본의 ‘닛칸 스포츠’가 5월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SPEC’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고, 지난 4월 방영된 드라마 ‘이 도시의 생명’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췄다.”

お待たせ #ミサ #デスノート2016 そうそう みんなに相談した前髪 ミサミサの意見を聞きたかったんだ このミサはみんなが作ってくれたようなもの ありがとう

2016 3월 8 오후 1:34 PST

‘닛칸 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지난해 ‘이 도시의 생명’ 덕분에 2년 반 만에 만나면서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토다 에리카의 소속사는 “성인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개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답했고, 카세 료의 소속사 또한 “개인에게 맡기는 문제이다. 따로 보고를 받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은 매우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