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채플 수업 중 '순결' 강요"

2015-04-14     곽상아 기자
ⓒShutterstock / somchai rakin

14일 명지대학교 대신 전해 드립니다 페이지에 따르면, 채플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목사님이 순결순결 하시면서 순결을 지키지 못한 건 죄를 짓는 것이라면서 설교했다"며 "듣기 정말 불쾌"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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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지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명.대.드 on 2015년 4월 1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