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의 화장실 정책에 대한 어린 트랜스젠더의 한 마디(사진)

2016-04-28     김태우

매셔블은 모든 주민에게 출생증명서상 성별의 화장실만 갈 수 있도록 한 노스캐롤라이나의 법에 분노한 한 트랜스젠더 학생 코리 메이슨이 “제가 남자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나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전했다.

비튼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메이슨은 남성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트랜스젠더다.

레벨리스트에 의하면 비튼과 메이슨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성 소수자 차별법에 대한 인식을 키우기 위해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코리 메이슨은 작년 9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호르몬 약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