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쌍둥이 임신한 할머니 "65살이면 어떤가?"

2015-04-14     남현지
ⓒhuffpostlive

AFP통신 등 외신들은 이미 13명의 자녀를 둔 라우니히크가 1년 반 동안 해외에서 수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네 쌍둥이 엄마가 된다. 라우니히크가 임신을 결정한 이유는 뭘까? 바로 9살인 막내딸이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해서다.

그에 따른 위험 요인도 많기 때문이다.

빌트(Bild)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