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심 넘치는 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사진)

2016-04-27     김태우

매셔블에 따르면 2006년 리즈 클라크는 당시 6개월 된 새끼고양이였던 아멜리아를 입양했는데, 어릴 적부터 세계여행을 꿈꿔왔던 그녀는 마침 2년간 수리해왔던 60년대에 지어진 배의 복원을 마쳤었다. 클라크는 곧 배의 이름을 ‘스웰’이라 짓고 아멜리아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는데, 일등항해사인 아멜리아는 놀랍게도 바다 위에서의 생활에 완벽히 적응해 현재 10년째 순항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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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