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손병호의 대반전..슈·원미연, 엄마들의 반란

2016-04-17     박세회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원미연과 보이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원준, S.E.S의 슈, 그리고 배우 손병호 등이 출연했다.

특히 유영석은 스마일은 가수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김현철이 정확하게 맞춰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원미연의 무대에 평가단들도 감동한 모습이었다.

특히 원준 역시 아이돌 가수로서 편견을 깨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평가단을 사로잡았다. 대중이 잘 알지 못했던 음색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슈도 원미연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엄마가 노래를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조요정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다시 7년 만에 무대에 선 슈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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